공지 [음파! 프로젝트] 음악 투자의 새로운 지표 'MPER' 를 소개합니다.

녕하세요~😀 플램입니다!


플램은 권리사와 뮤지션의 음악 권리에 대한 정산 데이터와 스트리밍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에 기반해 뮤지션 선정산 서비스와 음악 투자사들을 통한 음악 권리 매매 중개 서비스로 음악 IP 금융 (파이낸싱) 생태계를 새로이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외 금융 시장에서 새로운 금융 자산으로 저작권과 저작인접권으로 대표되는 음악 권리 (음악 수익증권)에 대한 투자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왼쪽) 뮤직카우, 오른쪽) 비욘드 뮤직


국내에서도 세계 최초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와 국내 1위 음악 권리 투자사 '비욘드뮤직'을 중심으로 음악 투자가 대중화되고 있는데요, 2023년 STO(토큰증권)이 금융 당국을 통해 법제화되면서, 국내 대형 증권사와 금융사들을 중심으로 음악 권리를 기초 자산으로 한 음악 투자 생태계가 점점 더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https://www.etnews.com/20230119000064


금융 당국의 법 테두리 밖에 위치하고 있던 음악 권리(저작권, 저작인접권)의 대중간 거래를 최근 금융법상 '증권'으로 분류하게 됨으로써, 뮤직카우를 포함한 관련 플랫폼에서는 '증권'의 구조에 맞게끔 음악 권리 투자에 대한 사업 구조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중의 음악 권리 투자가 더욱이 활성화 되는 그 날을 기대하며, 음악 데이터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플램인'에서 (두둥...!🙉) 음악 투자를 위한 참고 지표를 새로이 정의하고, 현재 시장에 공시된 정보를 통해 본격적인 분석을 시작 해 보고자 합니다!


플램인이 제시하는 음악 투자의 새로운 지표, MPER (음파😆)를 소개합니다.


MPER는 Music Price Earning Ratio(음악 주가수익비율)의 줄임말로 음악 수익증권의 시가총액을 음악 수익증의 당기 순이익으로 나누어 계산할 수 있는데요, 이는 곧 해당 음악 수익 증권을 현재 시장에서의 가격으로 투자했을 때, 음악 수익 증권이 발생하는 수익으로 투자금이 회수될 때까지 얼마의 시간이 걸리는 지 알 수 있어요.



MPER 개념은 금융 시장에서 주식의 가치 판단을 하는데 널리 활용되는 PER (Price Earning Ratio) 라는 지표에 착안해 음악 자산의 성격에 맞춰 새로이 만들어 보았습니다.😉 


MPER (Music Price Earning Ratio)라는 새로운 개념이 음악 투자 생태계에서 널리 사용되기를 기원하며 이를 위한 마중물로, 실제로 뮤직카우 등의 플랫폼에서 대중에 거래되고 있는 공시된 음악 투자 자산들의 정보를 분석해보는 [음파!]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고자 합니다.



😘  뮤직카우가 2023년 9월, 금융 당국으로부터 인가를 받아 새로이 음악 수익증권 발행을 개시했어요.

투자자분들이 MPER 개념을 적용하여 분석해볼 수 있는 음악 수익증권 데이터 시트를 플램에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분석 데이터들을 확인해 보시고, 성공적인 음악 수익증권 투자를 위한 전략을 세워보세요!

데이터는 매일매일 새롭게 업데이트됩니다! 북마크에 꾹 저장해주세요 :)

뮤직카우 공시 데이터 분석 페이지 👉 https://bit.ly/46EePyg


앞으로도 플램인과 음악 권리 투자 생태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마지막으로는 최근 인디 공연씬에서 핫하게 떠오르는 플램인의 파트너 뮤지션 '이제'님의 '파랑새' 란 곡을 추천드립니다.

음악 데이터, 이젠 제대로 알아야 할 때!

음원 데이터 분석 플랫폼, '플램인 (PLAM.in)'